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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뿌리에 강력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억제 효능 있다

    박길홍 교수 (사진제공=고려대 의대)고사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성분이 밝혀져 화제다.박길홍 고려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산학연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코로나19 치료 활성성분을 발견해 국내 특허출원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바이러스 억제 성분이 나온 부위는 고사리의 뿌리 부분이다.고사리에는 원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연구는 이러한 고사리의 효능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적용하는 검증 차원에서 진행됐다.연구팀은 원숭이 신장세포인 베로세포를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Ltype에 감염시킨 후 고사리 추출물을 투여하고 항바이러스 효과를 관찰했다. 실험 결과,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감염된 세포에서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되고, 세포가 생존하는 것을 확인했다.박 교수는 특히 이 활성성분의 바이러스 증식억제 효능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코로나19 치료 후보약물보다 강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고사리 추출물이 레트로바이러스의 DNA복제효소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사리 추출물의 인플루엔자 A형감염 예방 및 치료효과는 이미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고사리 추출물이 광범위 항바이러스 제제의 개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독성과 전염력이 강해진 변종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두루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연구에서 고사리 추출물은 positive-sense ssRNA 바이러스(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비롯해 negative-sense ssRNA 바이러스, 레트로바이러스의 증식을 모두 억제했다.이는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A형(H1N1), B형, C형 및 E형 간염, AIDS 등 오랜 기간 인류를 위협해온 바이러스 감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활발해 예방 및 치료용 항체의 임상효과가 단기간에 감소한다. 따라서 미래의 변종도 치료할 수 있는 예방 및 치료용 항체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연구가 아직 동물의 세포를 대상으로 한 실험실 연구단계여서 의약품 개발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박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출현할 독성과 전파력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고종관 기자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고사리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활성성분 특허출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에이치팜과 산학연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코로나19 치료 활성성분을 발견해 국내 특허출원했다. (출원번호: 10-2020-0099490)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 억제 성분을 확인했다.해당 성분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원숭이 신장세포인 베로(Vero) 세포를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L type에 감염시킨 후 고사리 추출물을 투여하고 항바이러스 효과를 관찰했다.이번 실험 결과,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감염된 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를 생존하게 했다. 이 활성성분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보다 강력할 것으로 추정된다.교수팀은 고사리 추출물이 레트로바이러스(retrovirus)의 DNA복제효소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고사리 추출물의 인플루엔자 A형 감염 예방 및 치료효과는 이미 보고되어 있다.따라서 고사리 추출물은 광범위 항바이러스 제제(broad spectrum antiviral agent)이므로 미래에 출현할 독성과 전염력이 강해진 변종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의미가 크다.또 고사리 추출물은 positive-sense ssRNA 바이러스(사스코로나바이러스-2)를 비롯해서 negative-sense ssRNA 바이러스, 레트로바이러스의 증식을 모두 억제하므로,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A형(H1N1), B형, C형 및 E형 간염, AIDS 등 오랜 기간 동안 인류의 건강을 위협한 여러 바이러스 감염질환들의 예방과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 항바이러스 제제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 개발되지 못했다.박길홍 교수는 “코로나19와 같은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활발해 예방 및 치료용 항체의 임상효과가 단기간에 감소하기 때문에 미래의 변종도 치료할 수 있는 예방 및 치료용 항체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며, “이번 연구 성과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출현이 예상되는 독성과 전파력이 더욱 강해진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제 개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출처: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 코로나19 예방·치료성분 특허

    고려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에이치팜과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코로나19 치료 활성성분을 발견해 국내 특허출원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 탈모 약물 치료, 천연물질로 자극과 부작용 줄여

    고대의대, 고사리 추출 탈모 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증상이다.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으로,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 중 하나다.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지만,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는 추세다.그러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 대한 자극과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치료를 꺼리는 환자도 많다. 이에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천연 추출물을 통한 탈모질환 치료 물질이 발견돼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물질은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되고 있다.▲ 박길홍 교수 / 사진= 고려대학교의료원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통해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해냈다.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하고 분석한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박길홍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 물질의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출처 : 한국의약통신 임승배 기자

  • 고사리 추출 탈모치료제 효과 '우수'

    고대 박길홍 교수팀, 특허출연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 특허출원했다.연구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치료 및 발모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한 결과 대조군은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은 80~100%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발모증진 및 탈모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출처 : 의계신문 박명인 기자

  • 박길홍 고대 의대 교수 치매 등 개선에 도움되는 프테로신 성분 복용가능한 액상차 공개

    지리산 등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물에 치매·불면증·탈모 등 치료에 효과가 좋은 프테로신(Pterosin) A, B, C, D, 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 의과대 박길홍(사진)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고려대 의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산학연 공동 연구를 통해 프테로신을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미라클 뇌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미라클 뇌편’의 주요 성분은 지리산에 서식하는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물로, 프테로신 A, B, C, D, N이 풍부하다. 프테로신 A, B, C, D는 치매와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EMM, 2019), 프테로신 N은 탈모(대한민국 특허출원, 2020), 프테로신 B는 연골재생과 관절통(Nature Communications, 2016), 프테로신 A는 비만과 당뇨(Diabetes, 2013)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국제 저명학술지와 특허로 보고된 바 있다. 지에이치팜은 프테로신을 고사리 종근에서 안전하게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선진국에서 특허 등록과 출원에 성공했다. 프테로신 성분이 관심을 끌고 있는 영역은 뇌 건강이다. 뇌의 가장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은 바로 치매이며, 여러 가지의 치매로 인해 세계적으로 약 3560만명이 이 병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6년 기준으로 노인 인구의 10%인 68만5000여 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 치매가 무서운 이유는 한 사람만의 질병이 아니라 한 가족과 사회가 함께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환자 개인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잊게 되며, 가족과 사회는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기 위해 많은 직간접적인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박 교수는 “프테로신은 기존의 일시적인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치료제와는 차별화된 효능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프테로신은 치매를 유발하며, 신경세포를 파괴하는 β아밀로이드 생성 효소 및 인지기능을 저하하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2종의 활성을 모두 동시에 억제하여 모든 치매에 영향을 미친다.  뇌의 인지기능 관련 단백질을 생산하는 중추적인 전사인자(CREB)를 크게 활성화한다”고 설명했다. “이 뿐 아니라 우수한 뇌혈관 장벽 투과성을 가지고 있어 뇌세포에 직접 작용한다. 이를 통해 치매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독성이 없어 안전성이 높아 치매 예방과 치료, 인지 기능 증진을 위해 강력한 효능과 장기 복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박 교수는 덧붙였다.출처 : 세계로컬타임즈 박태해 선임기자

  •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신물질 찾았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길홍 교수국내 연구팀이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을 발견해 특허 출원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 산학 공동연구로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프로테신 유도체를 부리 정제하고, 이 물질의 탈모 치료 효과를 동물실험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로테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 프로테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현재 시중에 팔리고 있는 발모제를 도포한 양성 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모발이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프로테신 유도체에 포도당이 붙은 프테로사이드N의 발모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다. 약물치료의 경우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에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로테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미디어데일(http://www.mediadale.com) 김민귀 기자 

  • 고사리의 독자물질에 치매 치료 효과 있다

    경과원 바이오센터 " '프테로신' 유도체, 치매발현역할 효소 활성 억제"고려대와 공동연구…나물 섭취 소재 사용으로 농가소득 기대연구 결과 의약품 개발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에 게재[수원=뉴시스] 고사리 프테로신유도체의 혼합형 및 비경쟁 BACE1 억제제에 대한 분자 도킹 모델 사진. 2019.12.30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photo@newsis.com[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고사리에 존재하는 독자적인 물질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30일 밝혔다.경과원 바이오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Alzheimer’s disease)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또한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화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뇌세포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력적인 치료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바이오센터 홍성수 박사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나물로 섭취되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으며,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문의 경과원 천연물연구팀 031.888.6149)출처 : 뉴시스 정은아 기자

  • 치매 예방·치료 효과 화합물 이 식물서 발견…뭘까

    고사리에서 치매예방 치료 효과 화합물 발견 [사진=연합뉴스]고사리에 주로 존재하는 화합물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연구진은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물질과 달리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알츠하이머 치료물질로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출처 : 매일경제 비즈타임즈

  •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금번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메디팜헬스뉴스 안수자 기자

  • 고려대 의대 박길홍 교수팀, 프테로신 화합물 탈모 치료제 신물질 특허 출원

    향후 탈모 치료제 및 발모 증진 제품에 활용 기대▲ 박길홍 고려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 고려대 의대[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시정기자] 고려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다. 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 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해 정제했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 간 도포했다.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 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 효과가 가장 우수했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최근들어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모발이식과 약물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의 경우 큰 비용을 감수해야 하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도 한정돼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된다. 박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박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트리니티메디컬뉴스 박시정 기자

  • 국내연구진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치료 물질 확인”

    프테로신 유도체의 혼합형 및 비경쟁 BACE1 억제제에 대한 분자 도킹 모델.(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제공)/© 뉴스1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30일 고사리에 존재하는 특정 물질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바이오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Alzheimer’s disease)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연구결과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프테로신 유도체들은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화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뇌세포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력적인 치료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나물로 섭취되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 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으며,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했다.출처 : 뉴스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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