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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바이오센터,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과 치료 효과 발견

    ○ 바이오센터, 고려대와 공동연구 통해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 및 치료효과 입증○ 고사리 ‘프테로신’ 유도체, 치매 증상 발현에 핵심 역할하는 효소 활성 억제해○ 나물로 섭취되는 소재를 사용해 향후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고사리에 존재하는 독자적인 물질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30일(월) 밝혔다.경과원 바이오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Alzheimer’s disease)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또한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화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뇌세포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력적인 치료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바이오센터 홍성수 박사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나물로 섭취되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으며,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했다.연구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천연물연구팀(031-888-6149)으로 문의하면 된다.출처 : 경기도과학진흥원

  •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치료 효과 화합물 발견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고려대 '프테로신' 유도체 연구고사리에 주로 존재하는 화합물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연구진은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물질과 달리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알츠하이머 치료물질로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바이오센터 홍성수 박사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고사리를 섭취했을 때 이런 효과가 있는지 등은 추후 연구를 통해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연구진은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 분야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다.출처 : 한국경제

  •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향후 탈모 치료제 및 발모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활용 기대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천연 고사리에서 추출한 프테로신 화합물에 대한 특허출원▲ 박길홍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금번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EMD메디컬뉴스

  • 고사리 추출 '탈모 치료 물질' 특허 출원

    고려대 의대 박길홍 교수팀...동물실험서 80-90% 효과 확인국내 연구진이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 가능 물질을 찾아내 주목된다. 동물 실험에서는 80~100% 효과가 확인됐다. 고려대는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 공동 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진은 고사리의 뿌리 줄기 추출액에서 천연 화합물인 ‘프테로신 유도체’를 분리 정제했다. 이후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 모델에 고사리 열수 추출물과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피부에 도포했다. 실험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 성장을 보였다. 이는 현재 시판 중인 발모제를 도포한 양성 대조군과 같은 수준이다.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 탈모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의약품 부작용으로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 받을 전망이다.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의 발모 효과를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파마 투데이(http://www.pharmatoday.co.kr) 한미경 기자

  •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치료 효과 화합물 발견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고려대 '프테로신' 유도체 연구(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고사리에 주로 존재하는 화합물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사리에서 치매예방·치료 효과 화합물 발견(서울=연합뉴스) 고사리에 주로 존재하는 화합물인 '프테로신' 유도체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30일 밝혔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연구진은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물질과 달리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알츠하이머 치료물질로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바이오센터 홍성수 박사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고사리를 섭취했을 때 이런 효과가 있는지 등은 추후 연구를 통해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연구진은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 분야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다.출처 : 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고려대 의대, 고사리에서 탈모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프테로신’ 화합물 추출, 동물실험서 효과 확인 … 80%이상의 모발에서 성장 효과 보여박길홍 고려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물로 독성이나 부작용 우려를 개선한 탈모 치료 신약후보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굴돼 특허 출원됐다.박길홍 고려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지에이치팜과 산학 공동연구로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프테로신(Pterosin) 유도체를 분리 정제하고, 탈모 치료 효과를 동물실험으로 검증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실험용 쥐에 고사리 열수 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이후 물을 같은 기간 도포한 쥐와 모발 성장 정도를 비교했다.실험 결과, 열수추출물을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번에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치료제로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헬스오 김지예 기자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탈모 치료제 新물질 발견

    천연 고사리서 프테로신 화합물 추출, 다양한 제품군 활용 기대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금번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메디팜스투데이(http://www.pharmstoday.com)

  • 천연 고사리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찾아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프테로신’ 화합물 특허출원국내 연구진이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물질을 찾았다. 이 물질은 탈모 치료제와 발모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인 ‘프테로신’ 화합물을 발견해 특허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박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정제한 후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공동 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 모델에 고사리 열수 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그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선 약 10%의 모발만 성장했다. 반면 0.001%(w/v)의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선 80~100%의 성장을 보였습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 같은 고사리 추출물 효과는 시중에서 미녹시딜 성분 5% 용액으로 판매 중인 발모제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입니다.탈모는 모발이 빠지는 신체적 증상과 함께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킵니다.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 탓에 탈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현재 탈모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으로 치료합니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의료비 부담이 크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입니다. 약물 치료는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됩니다.이번에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은 천연 추출물입니다. 향후 탈모 치료제로 개발되면 기존 화학 의약품의 자극과 부작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박길홍 교수는 “고사리 추출 천연 화합물이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발모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힐팁(http://www.healtip.co.kr) 임미영 기자

  •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신물질 발견

    (내외방송=한병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쳔연 고사리 추출물과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실험동물에 도포한 결과 80~100% 정도의 모발 성장을 발견했다.▲박길홍 교수. (사진=고려대학교의료원 제공)박길홍 고려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팀은 지에이치팜과 공동 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진은 땅 밑에서 자라는 고사리의 ‘뿌리 줄기(종근)’ 추출액에서 천연 화합물인 ‘프테로신 유도체’를 분리 정제해 동물실험을 통해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 효과를 검증했다.연구진에 따르면,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실험용 동물에 고사리 열수 추출물(뜨거운 물로 끓여낸 물질)과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피부에 발랐다. 그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자랐지만 0.001%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 성장을 보였다. 이는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발모제(주성분 미녹시딜 5%)를 도포한 양성 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모발이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프테로신 유도체에 포도당이 붙은 프테로사이드N의 발모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현재 모발 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모발 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약물 치료의 경우에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2가지 치료제(미녹시딜, 프로페시아)가 전세계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제한점도 많다.박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은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 추출물로 탈모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치료를 꺼리는 탈모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내외방송(http://www.nwtn.co.kr) 한병호 기자

  •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치료 효과 화합물 발견

    고사리에 주로 존재하는 화합물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연구진은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기존의 치료물질과 달리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알츠하이머 치료물질로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바이오센터 홍성수 박사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고사리를 섭취했을 때 이런 효과가 있는지 등은 추후 연구를 통해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연구진은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현재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 분야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다.출처 : 사이언스 타임즈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천연 고사리에서 추출한 프테로신 화합물에 대한 특허출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 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닥터더블유 조충연 기자

  • 경과원 바이오센터 고사리에서 치매 예방 치료 효과 발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가 고사리에 존재하는 독자적인 물질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30일 밝혔다.바이오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Alzheimer’s disease)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발병과 증상 발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3가지 효소들의 활성을 모두 억제했다.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들은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화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뇌-혈관 장벽 투과성이 뛰어나 뇌세포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매력적인 치료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바이오센터 홍성수 박사는 "이번 성과는 국내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난치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과 치료용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나물로 섭취되는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의약품 개발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인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게재됐으며, 국내와 미국 특허 출원을 마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했다.연구결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천연물연구팀(031-888-6149)으로 문의하면 된다.출처 : 와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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