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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봄철 틈새작물로 각광받는 토종 산채

    고사리는 옛날부터 조상들이 즐겨 먹었던 토종 산채류다. 가정에서는 보통 제사상에 올리거나 정월대보름에 나물을 만들어 먹는다. 고사리는 남쪽지방부터 산새가 높고 험한 강원도까지 우리나라 어디서나 잘 자라는데, 지금같은 5월 중순은 고사리 새순이 올라올 시기다. 백이, 숙제의 지조를 간직고사리는 오랜 옛날부터 주로 아시아권에서 많이 먹는 산채다. 사마천이 쓴 사기에는 은나라 말엽 형제 선비였던 백이와 숙제는 은나라가 망하면서 주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은 지조를 잃는 일이라며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만 먹다가 결국은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고사리를 나물로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제사 때 상차림의 제물로 썼다. 본초강목에서 고사리는 음력 2월에서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비슷한데 펴지면 봉황새의 꼬리와 같다고 기록돼 있다.고사리의 유래도 전해지는데 고사리는 원래 곡사리(曲絲里)라는 이름의 곡에서 'ㄱ'이 탈락돼 불려지고 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인 곡사리는 고사리의 새순이 나올 때 줄기가 말린 모양(曲)과 실 같이 하얀 것(絲)이 식물체에 붙어 있는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서양에서는 ‘피들헤드(fiddlehead)’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고사리의 어린순은 갈색의 꼬불꼬불한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봄철 농산촌 소득작물로 인기고사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에 자생하고 있는데 봄철 농산촌 소득작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대부분의 자생지 고사리의 출하 시기는 5월 중·하순경인 만큼,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에 자연산과 출하시기가 겹치지 않는 것이 소득창출에는 효과적이다. 또 같은 말린 고사리라도 저장기간이 짧을수록 색깔과 품질이 좋기 때문에 농가들은 소비자가 눈으로 국산과 수입산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국산과 수입산 고사리를 구별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진한 갈색인 국산 고사리는 줄기 아래 단면이 불규칙하게 잘려있고 먹을 때 줄기가 연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반면 중국산은 검은색에 줄기 아래 부분이 칼로 잘려 단면이 매끈하고, 식감이 비교적 질긴편이라고 한다.이밖에도 울릉도에서는 식용 섬고사리를 참고비라고 부르며, 최근에는 청나래고사리, 십자고사리 등도 식용으로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또 제주 고사리도 맛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봄철에는 지역주민부터 관광객들까지 고사리 채취가 활발하다고 한다.잔털 많은 것이 좋은 고사리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릴 정도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본초강목이나 동의보감 같은 고서에는 고사리에 대해 오랫동안 먹으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양기가 떨어진다고 나와있는데 이 때문에 고사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존재한다. 고사리는 독성 때문에 생으로 먹어서는 안된다.하지만 고사리에는 칼륨, 인,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과 같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뮤신 성분이 단백질의 소화흡수와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말린 고사리가 삶은 고사리보다 영양 성분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도 좋은 고사리를 고르기 위해서는 잔털이 많이 나 있는 고사리와 잘린 부분의 색깔이 변하지 않은 고사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0여년전에는 고사리의 재배 소득이 벼농사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원도  화천군, 충청남도 청양군 등 많은 지자체가 고사리를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특히, 고사리는 한번 심으면 10년 가량 수확이 가능한 작물로 병해충이 적고 기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작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지난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2017년부터 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고사리의 '프테로신' 유도체가 노인성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려대학교 박길홍 교수 연구팀은 또 최근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하는 등 고사리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고사리는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건고사리 위주로만 소비되다 보니 중국산 고사리와 직접 경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산 고사리가 수입 고사리보다 재배, 가격에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생고사리를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출처 : 농업인신문 성낙중 기자  gugu0107@hanmail.net

  •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발견

    박길홍 고대의대 교수팀, 프테로신 화합물에 대한 특허출원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이 발견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은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고,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특히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연구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이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박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출처 :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 박길홍 교수,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발견

    고대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으며,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한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박길홍 교수는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의학신문 진주영 기자  pearlzero21@bosa.co.kr

  • 놀라울 정도로 탈모치료 효과 뛰어난 물질, 한국에 널린 '뜻밖의 식물'에서 찾았다

    고대의대 교수팀 고사리서 물질 추출천연추출물인 까닭에 부작용 적을 듯한국 연구진이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하는 쾌거를 이뤘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의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려대에 따르면 박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는 데 성공했다.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그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 중인 발모제(5% 미녹시딜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으로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으나 정신적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모발이식과 약물 치료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미국 FDA가 승인한 의약품 두 개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고려대학교는 밝혔다. 아울러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박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위키트리 채석원 기자 story@wikitree.co.kr

  •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약 新물질 찾아내 '특허출원'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프테로신 화합물 발견고대의대 박길홍 교수국내 의료진과 제약사가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탈모치료 후보물질을 찾아냈다. 고려대 의과대학 박길홍 교수팀은 14일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한 후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탈모는 현재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박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박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메디칼타임즈 문성호 기자 news@medicaltimes.com

  •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발견했다”

    [사진=ING alternative/gettyimagebank]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원형탈모증과 대머리 등이 있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다.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다.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에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출처 : 코메디닷컴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 고려대 박길홍 교수팀, 탈모치료제 신물질 특허출원

    천연 고사리에서 추출한 프테로신 화합물…치료제·발모 증진 제품군 활용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 특허출원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다.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특히, 박 교수팀이 재단법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http://www.monews.co.kr)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천연 고사리에서 추출한 프테로신 화합물에 대한 특허출원향후 탈모 치료제 및 발모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활용 기대고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 :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youan5019@cstimes.com

  • 천연 고사리에서 탈모치료제 신물질 ‘프테로신 화합물’ 특허출원…다양한 제품군 활용 기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길홍 교수팀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다.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박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출처 :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고사리서 탈모 치료제 신물질 특허출원

    고대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 사진=고려대의료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했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했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금번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의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 “천연고사리서 새로운 탈모증치료제 후보물질 찾았다”

     박길홍 교수사람은 누구나 하루 50~100개 정도 머리카락이 빠진다. 하지만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하루 100개 이상이거나(특히 샴푸한 지 24시간 후 20개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당겼을 때 5개 이상 빠지는 경우) ▲모발굵기가 얇아지고 ▲이마선이 뒤로 밀리는 것 같다면 치료가 필요한 ‘탈모증’을 의심해야한다.섣부른 자가 관리는 위험하다. 탈모증은 그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후 안전성이 입증된 의학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정석이다. 현재 의학적으로 입증된 탈모증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수술이다.특히 약물치료는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두 가지인데 최근에는 국내 대학 교수진이 또 하나의 새로운 탈모증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은 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박길홍 교수팀은 우선 고사리 뿌리줄기 추출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정제한 후 해당 물질의 탈모치료 및 발모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하기로 했다.연구팀은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그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 정도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박 교수는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미녹시딜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모발이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이번에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증치료제로 개발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치료를 꺼리는 탈모증환자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발모증진 및 탈모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출처 :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특허출원

    향후 탈모 치료제 및 발모 증진 위한 다양한 제품군 활용 기대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로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해 특허출원했다.▲ 박길홍 교수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모근의 털을 완전히 제거한 동물모델에 고사리 열수추출물 및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2주간 도포했다. 실험 결과 물을 바른 대조군에서는 약 10% 정도의 모발만 성장했지만 0.001%(w/v) 프테로신 유도체 용액을 도포한 실험군에서는 80~100%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이는 시판중인 발모제(5% minoxidil 주성분)를 도포한 양성대조군과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박 교수팀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공동연구로 자연계에서는 처음 발견한 프테로사이드 N이 발모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며, 원형탈모증과 대머리가 대표 증상이다. 탈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신체적 뿐 아니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현대인은 과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는 모발이식과 약물 등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큰 비용이 들고 이식 가능한 모낭 수가 한정적이며, 약물치료의 경우 美 FDA에서 승인을 받은 두 개의 의약품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금번 박길홍 교수팀이 발견한 프테로신 화합물의 경우 자극과 부작용이 적은 천연추출물로서 탈모 질환 치료제로 개발 될 경우 기존 의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꺼리고 있는 탈모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발모 증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식품, 화장품 등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부가가치 창출 또한 기대된다.박길홍 교수는 “동물실험을 통한 대조군 연구를 통해 고사리에서 추출한 천연화합물이 발모에 대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독성이나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 : e-의료정보 문선희 기자 kmedinf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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